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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장애

    마포 PTSD 정신과 - 참고 견디는 것이 능사가 아닌 이유

    본인을 위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보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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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CRUSH
    Sep 22, 2025
    마포 PTSD 정신과 - 참고 견디는 것이 능사가 아닌 이유
    PTSD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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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극 이후에도 이어지는 비극

    마포 PTSD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

    2022년 10월 29일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여 축제를 즐기려고 이태원으로 모여든 수많은 청년들이 압사를 당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59명의 사망자와 195명의 부상자를 낳은 이 사고는 이태원 참사라고 불리며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2025년에도 그 충격과 여진은 사라지지 않고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던 소방관들이 지속적인 정신적 고통을 겪다가 올해 7월과 8월에 잇따라 생을 마감한 사건이 보도되며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요. 마포 PTSD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비극적인 사건을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소방 공무원의 고충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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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에 반복 노출되며 정신건강이 무너져가는 소방관

    PTSD 소방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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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은 일반인에 비하여 PTSD를 겪을 확률이 높은 고위험 집단으로 손꼽힙니다. 실제로 2015년에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소방관 중 해당 증상을 보이는 사람의 비율이 9.2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일반인의 평생 유병률이 1%에서 6%에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는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소방청에서 시행한 2024년의 마음건강 조사 결과에서도 소방관 중에서 PTSD를 겪고 있다고 호소한 사람은 4,375명, 우울을 호소한 사람은 3,93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자살 위험군은 3,141명에 달하여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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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효성이 부족한 정신건강 관리 체계

    PTSD 관리 체계의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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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트라우마와 이로 인한 비극적 사건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상담실의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37,732명에 그쳤던 이용자가 지난해 2024년에는 5년만에 79,45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것입니다.

    보다 본격적인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음건강 지원을 이용하는 사람도 매년 8,000건에 이를 만큼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목숨을 끊은 두 소방관도 수차례 심리 상담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죽음을 막을 수 있을 만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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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관찰 부족으로 대처가 어려워

    PTSD 관리 체계의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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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인 고통을 덜기 위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는 늘고 있지만 사망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로 정신건강 관리와 지원에 있어 현실적인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게 첫손에 꼽힙니다. 찾아가는 상담실의 경우에도 외부 위탁기관에만 결과를 남겨두고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관찰을 진행하고 있지 못하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부족하여 이후 상황에 대처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사직을 요청한 경우에는 자진 퇴직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미친 영향을 알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결국 유가족이 순직 인정을 신청한 경우에만 인과성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살펴보게 되는 것입니다.

    관련성을 인정받는 것도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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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상황에서 순직을 인정받는 것도,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는 것도 쉽지 않아 소방관과 가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참사를 수습하는 업무를 맡았다가 지난 7월 목숨을 끊은 남 소방장의 경우에도 사망 전 신청한 공무상 요양을 승인받지 못한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참사를 수습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과 남 소방장이 호소한 질환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하여 지난 6월에 이미 불승인을 통보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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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에서 2025년까지 소방 공무원이 순직을 인정받은 사례는 고작 23건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가 죽음 이면의 PTSD보다 겉으로 드러나는 개인사에 더 관심을 두는 경향이 크다 보니, 소방관의 마음의 상처는 사후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PTSD 관리 체계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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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과 같이 참사나 재난 현장에서 선두에 서는 사람의 트라우마를 장기적으로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의 필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PTSD가 확인될 경우에는 초기 단계부터 본격적인 의학적 도움을 받고 건강한 컨디션을 되찾을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정신질환인지 인지하지 못하여 내원을 미루는 경우와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과 편견 때문에 내원을 미루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인식의 개선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이 크게 알려진 재난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현장에서 재난을 마주한다면 더 적극적으로 내원하여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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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으로 당신의 마음을 듣는

    마포 PTSD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마포 PTSD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소방관의 예시를 들었지만, 더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불가피해', '다른 사람도 참는데 나도 참아야지' 하면서 병을 더욱 키우기도 합니다. 스스로 트라우마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대응하여야 하는데 이에 대한 인지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인데요. ‘참을 만하다’거나 ‘괜찮다’고 느끼다가도 예고 없이 증상이 심각해지면서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까 봐 혼자서 감수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묵묵하게 견디는 것이 PTSD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을 위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보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마포 PTSD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의료진은 고통 받는 여러분과 함께하며 마음을 다해 위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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