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정신과 - 신체증상장애, 몸이 아픈데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증상, 사실은 꾀병?
많은 현대인들이 야근, 무리한 업무, 부족한 수면,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근육통이나 만성 두통, 소화기 이상, 피로감 등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간혹 견딜 수 없는 피로감이나 어지럼증 등이 지속되어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해도 신체적 증상에 대한 원인을 찾을 수 없고, 별다른 질환이나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보통 꾀병이라 생각하거나 심리적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환자는 실제로 아픔을 호소하며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겪기도 합니다.
마포역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신체증상장애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체적 증상이 있을 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이유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도 안되고 두통이나 피로감이 오래 지속되는데,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라면 정신건강의학과 검진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보통 이 경우 신체증상장애를 진단받게 되는데, 많은 환자분들이 내과나 신경과 등 타과 진료를 먼저 거친 후 정신건강의학과로 내원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국 심리적으로 아프다고 느끼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체화 증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환자들이 느끼는 증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부위에서 아픔을 느낄 수 있지만 신경계나 위장, 심폐 등에서 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불안과 우울, 대인관계 장애 등이 동반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체화 증상, 왜 나타나는 건가요?
신체증상장애는 사람마다 생물학적이나 심리적, 환경문화적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아픔을 받아들이는 신경계가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하는데, 자극이 없을 때에도 신경계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더 심하게 아프다고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측면으로는 마음속에 있는 불만, 스트레스 등이 감정으로 적절하게 표현되지 못하거나 긍정적으로 해소되지 못하여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부정적 정서를 가진 경우 외부 사건보다 내부에 더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적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문화적 영향을 받는 신체화 증상
감정을 드러내기 어렵게 만드는 사회/문화적 분위기도 신체증상장애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의해 우울이나 불안 등의 정서적 고통이 몸이 아프다고 느껴지는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특히 여성은 호르몬 영향으로 우울, 불안에 취약한 경향이 있고 남성은 사회적으로 약해 보이지 않기 위하여 진료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제 통계보다 환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구체적 증상
신체증상장애는 사람마다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양상이나 부위 및 정도 등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하나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복통이나 두통처럼 구체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피로감처럼 모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체적 불편함이나 아픔이 느껴지면 이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거나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DSM-5 진단 기준은?
신체증상장애의 특징은 DSM-5 진단 기준을 통해 구체적으로 정리됩니다.
우선 하나 이상의 신체 증상을 호소하면서 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와해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신체 증상 또는 관련 건강 문제와 연결된 생각이나 느낌, 행동이 다음 세 가지 중 하나로 나타나야 하는데요. ‘증상의 심한 정도와 관련된 생각이 불균형적이고 지속적일 것’, ‘건강과 증상에 관한 불안이 지속적으로 높을 것’, ‘이들 증상들과 건강염려증에 바친 시간, 에너지가 과도할 것’입니다.
이러한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신체증상장애를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할 수 있습니다
신체증상장애는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료의 시작은 환자의 상황과 심리를 공감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꾀병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아픔이라는 것,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등을 충분히 설명해 주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질환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명상을 시도하는 것도 도움 됩니다. 왜곡된 생각, 회피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지행동치료와 개인별 필요에 따른 약물치료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통 별다른 치료를 적용하지 않아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질환과 질환의 원인 등에 대해 환자가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호전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가지기보다는 하루하루 호전시켜 나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정성으로 당신의 마음을 듣는
마포역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도 위험한 신호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일상에 집중하다 보면 서서히 호전되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신체적 아픔이나 불편함이 분명히 느껴지지만 타과 진료에서는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마포역 정신과, 마포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